[스마일게이트] 소수에게 쏠리는 기회를 넓힐 수 없을까? 온라인 개발캠프를 열다ㅣPart 1 이사 여승환

"온라인 개발 캠프, 클라썸에서 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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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4, 2020
[스마일게이트] 소수에게 쏠리는 기회를 넓힐 수 없을까? 온라인 개발캠프를 열다ㅣPart 1 이사 여승환

국내에 손꼽히는 온라인 게임 개발 업체에서 매년 게임 산업, 개발에 관심을 가진 대학생이 한자리에 모여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스마일게이트 홀딩스에서는 서버개발에 관심을 가진 다양한 학생이 개발자로 거듭나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독특한 방식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투트랙으로 개발캠프가 열리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새로운 부트캠프 방식을 강의별 소통툴 클라썸으로 학습자와 소통을 했습니다.

서버개발캠프에 클라썸을 사용한 세 분을 모시고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인터뷰이, 스마일게이트 홀딩스의 이사이자 서버개발캠프 총괄 책임자 여승환 이사님을 모시고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해당 인터뷰 자료는 이런 분에게 도움이 될 거예요.

  • 부트캠프 진행에 필요한 협업 툴을 찾으시는 교육 담당자

  • 코로나19로 부트캠프를 온라인으로 진행해야 하는 기업 교육 관계자

  • 기존 업무용 협업 툴, 단톡방 외 교육용 툴로 학습자 관리를 하고 싶은 교육 담당자

  • ‘기관 관리’를 편리하게 다루고, 학습자의 성과를 높이길 원하는 교육 관계자


Q. 먼저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스마일게이트 홀딩스에서 기술지원 담당을 맡고 있는 여승환이라고 하고요. 그룹사 기술 쪽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서버개발캠프에서는 제가 리드하는 역할을 맡고 있고, 개발자들의 방향성에 대한 멘토로서 성장하기 위해 경험하는 것들에 대한 멘토링을 해줍니다. 크게 서버개발캠프는 ‘일반적인 전산 지식으로도 게임 업계에 들어올 수 있냐’에 대한 답을 내기 위해 처음에 설계했습니다. 또한 뛰어난 인재들과 만나보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올해 서버개발캠프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오프라인 위주로 서버개발캠프를 그동안 열었습니다. 그러나 기회가 소수로 갈 수 있으니 범위를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의 형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본질을 어떤 형태로든 유지할 수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온라인 투트랙으로 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저희가 어떻게 (이전까지 했던) 노하우를 온라인으로 옮길 수 있을까가 가장 걱정이었습니다. 카톡 같은 단톡방으로는 운영이 될 수 없다는 생각에 (학생과 소통할 수 있는) 툴의 필요성을 인지했습니다.

저희가 여러 가지를 검토하다가 제가 익히 알고 있었던 클라썸을 소통할 때 사용하고 나머지는 기존 오프라인에서 활용하던 툴로 사용을 해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실제로 온라인 캠프를 진행할 때 클라썸을 도입한 것 외에 오프라인과 달리했던 점은 없습니다.


Q. 온라인 서버개발캠프에 클라썸을 선택하게 된 이유가 있을까요?

‘어차피 멘토링이라는 과정이 질문과 응답이 아닌가?’ 그렇기 때문에 ‘채팅방을 하나 파면 된다’는 생각은 행동에 대한 본질이나 가치가 아닌 행위에 집중하는 태도라 생각했습니다.

학생과 질문-답변이 상호적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 또는 상호간 소통이 되어야 한다는 조건을 보았을 때 애초에 그러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클라썸을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그 행위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가치에 집중을 하고자 했습니다.

모든 협업툴은 목적이 있어요. 예를 들어 슬랙을 ‘일상 채팅용도’로 사용한다? 이상하죠. 그런데 대화하는 행위는 똑같잖아요. 저희는 툴의 가치를 보고 판단했습니다. 클라썸은 비어있는 영역에서 목적성이 가장 잘 드러 맞는, 그리고 그 의도에 맞게 설계된 솔루션이라 생각했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클라썸을 사용하면서 가장 편리했던 점은 무엇인가요?

클라썸을 보면 상단에 카테고리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를 카테고라이징 하여 별도로 팀의 히스토리를 쉽게 볼 수 있어 편하게 사용하였습니다. 팀이나 프로그램이 모두 있는 경우 적절한 계층적인 구조가 카테고리를 통해 만들어질 수 있어 편하게 썼습니다.


Q. 끝으로 클라썸 도입을 망설이는 기관에게 한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협업을 위한 툴은 많지만 클라썸은 프로그램을 설계할 때 교육 전반을 운영하는 툴이라 생각을 했어요. 예를 들어 인터뷰를 지금 하는 플랫폼 ‘줌’ 같은 경우에도 화상회의를 할 수는 있지만, 관리를 할 순 없잖아요? 클라썸은 프로그램 전반을 위해서, 그리고 그 운영 전반을 차지하는 질문과 질문에 대한 답변과 피드백의 집합과 그걸로부터 다시 프로그램의 최종 결과까지 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운영 전반에서 사용하면 좋겠다 추천하고 싶습니다.

스마일게이트 서버개발캠프에서 사용한 클라썸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클라썸은 KAIST, 경희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천광역시교육청, 삼성전자, 시세이도, 월드비전 등 이용 중인 강의별 소통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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