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강의에서도 소통이 필요한 이유

대학원 강의에서 소통이 활발해지는 방법이 궁금하신가요? 연세대학교 사례를 통해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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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6, 2025
대학원 강의에서도 소통이 필요한 이유

대학원 교육에서도 소통이 중요한가요?

소개해 드릴 세 분의 교수님은 대학원 강의에 모두가 참여하는 소통으로 질 좋은 질문을 끌어내고 토론하며 강의를 진행합니다. 다양한 나이대와 직업을 가진 학생들이 같은 주제에 대해 깊은 논의를 해야 하는 대학원 강의에서 어떻게 활발한 소통을 실현할 수 있었는지 소개합니다!

조용한 사람을 깨우는 것,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 것 | 행정학과 최영준 교수님

안녕하세요, 교수님. 간단한 소개와 진행하셨던 강의에 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행정학과 최영준 교수입니다. ‘정책 세미나’라는 수업에서 클라썸을 가장 열심히 활용했어요. 수업 특성상 일방적인 지식 전달보다는 소통이 중요한 강의이기 때문이에요.

매주 정해진 토픽에 대해서 본인이 생각했던 점이나 어려웠던 점을 클라썸에 업로드를 하면 그에 대해 토론하기도 하고, 온라인에서 다루기 버거운 주제라고 생각이 들면 수업 시간에 다루기도 했습니다. 수업 시간에 미처 다루지 못했던 내용들을 클라썸에 올리면 그거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어요.

클라썸이 가장 잘 쓰였거나 쓸모가 있었다고 느낀 순간이 있었을까요?

대학원생 같은 경우에는 ‘내가 모르는 걸 다른 사람들도 모를까?’라는 생각에 질문하는 걸 부담스러워해요. 클라썸은 사람들이 질문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만들어요. 서로 질문하는 것을 보다 보면, ‘나도 이런 질문 해도 되겠구나!’라는 걸 알게 되죠. 질문의 벽을 낮추는 거예요.

또, 대학원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요. 기자로 일하시는 분, 국회에서 일하시는 분… 직업군이 다양하죠. 누군가 질문을 던졌을 때, ‘다른 건 모르지만 이 영역은 내가 잘 알지!’하는 분들이 본인의 경험이나 지식을 공유해요. 그게 좋아요.

대학원 강의이니 질문의 질에 대한 얘기도 안 할 수 없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말로 할 때보다 글로 쓰니 학생들의 생각이 깊어지는 느낌이 있어요. 강의 시간에 짧게 질문을 던지는 것보다 훨씬 더 생각해서 게시글을 올려요. 또, 이런저런 자료를 첨부할 수 있으니 당연히 질문이나 토론에 질이 높아질 수밖에 없어요.

학생들은 충분히 답을 찾을 역량이 있어요. 질문하기보다 답하는 데에 길들어 있는 게 문제라는 생각이 들어요. 수업 시간에 질 좋은 질문을 얻어간다면, 어디에 있든지 간에 답은 어떤 방식으로든 찾을 수 있으니까요.

경험과 논문이 만나는 징검다리 | 아동가족학과 변수연 교수님

안녕하세요, 교수님. 간단한 소개와 진행하셨던 강의에 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동가족학과 변수연 교수입니다. 이번 학기에 ‘영유아 교사 전문성 연구’라는 대학원 강의를 담당했어요. 소수의 학생 7~8명을 대상으로 원서 논문을 읽고 공부하는 강의였습니다.

대학원 강의, 심지어 소수의 학생이 대상인 강의에서 클라썸을 사용한 방식이 궁금해요.

먼저 원서 논문을 선도한 후에 주제 몇 가지를 선정해요. 학생들이 그 논문에 대한 자기 생각을 정리해서 글을 남기는 방식입니다. 강의 전에 자기 생각을 정리해서 남기면, 다른 학생들이 서로의 글에 가서 댓글을 달아요. 그럼 저는 수업 전에 이 주제에 학생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어요.

그런 소통 중에 재밌고 통통 튀는 부분을 추출해서 강의 자료에 넣어요. 오프라인에서 그 부분에 관해 이야기를 더 끌어나가거나 토론하기도 하죠.

강의 전에 소통을 이끌어서 현장 강의에서 사용하시는군요. 클라썸이 많은 도움을 드렸을까요?

저는 재밌고, 지겹지 않고, 깨어있는 교수가 되고 싶어요. 똑같은 지식을 배우더라도 내 머릿속에서 한 번 굴려보고, 써보는 가르침을 원해요. 이 철학을 적용해서 ‘현장에선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해 보는 거죠.

클라썸은 경험의 장을 열어주었어요. 머릿속에만 있고 겉으로 나오지 않았을 학생들의 생각이 공유되었다는 것 자체가 의미 있다고 생각해요. 개인의 경험과 개인이 읽었던 논문이 융합되는 징검다리의 역할을 해주었어요. 토론 전에 서로가 무슨 일을 했는지, 어떤 경험을 했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의도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서로의 생각이 공유돼요 | 행정학과 박나라 교수님

안녕하세요, 교수님. 간단한 소개와 진행하셨던 수업에 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행정학과 박나라 교수입니다. 대학원 강의는 ‘민주적 거버넌스 세미나’라는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대학원 수업의 경우 학생분들의 나이대가 비교적 높은 편이었어요.

나이대가 높은 학생분들을 가르치시는데, 클라썸이 도움이 됐나요?

챌린지 기능을 이용해서 자기소개 챌린지를 진행했어요. 처음에는 시행착오가 있었죠. 하지만 해보는 게 중요하잖아요. 학기 중반 넘어서, 학기 말이 됐는데도 자기소개가 올라왔어요. 플랫폼이 피드 형태로 올라오니 클릭하지 않아도 보이잖아요. 그래서 시간이 갈수록 점점 길게 올라오더라고요.

클라썸을 사용하시고 교수님이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일까요?

클라썸의 순기능은, 학생들이 질문했을 때 ‘아, 예전에 비슷한 게 있었나?’ 확인할 수 있던 거예요. 게시글이 서로에게 잘 공유되다 보니 신경 쓰며 자연스럽게 내용의 질이 높아져요. 점점 더 길게 쓰고 열정적으로 주도하는 학생들이 생겨요. 토론이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었던 이유도 논점이 있는 내용을 서로 반박하기도 하고 댓글이 계속해서 이어졌기 때문이에요. 소통이 폭발적으로 늘어났어요.

인터뷰를 진행하며

교수님들이 강조한 것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사고하고 질문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는 점이었습니다. 특히, 대학원 강의에서는 다양한 경험과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모이기 때문에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과정이 더욱 중요해집니다. 클라썸이 이러한 소통을 자연스럽게 끌어내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클라썸을 활용한 대학교 사례를 더 알아보세요👇

https://ko.blog.classum.com/category/higher-ed

클라썸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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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운영에 클라썸을 활용하는 방법이 더 궁금하시다면 문의를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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