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아티클은 2025.02.11 [AI로 쉬워지는 학생 맞춤형 교육 우수 사례 웨비나]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클라썸으로 이끈 참여 중심 수업 혁신
3시간 연속 진행되는 이론 중심 강의, 그리고 점차 낮아지는 학생 참여도. 김경미 교수님은 보육 교사 양성 과정 수업을 운영하며, 이러한 현실적 고민 속에서 새로운 해결책을 찾고자 했습니다. 학생들과 더 깊이 소통하고, 각자의 학습 수준에 맞춰 수업을 설계하기 위해 교수님은 클라썸을 도입했습니다.
클라썸은 단순한 학습 도구가 아닌, 소통을 중심에 둔 학습 경험 플랫폼으로서 김경미 교수님의 수업에 다음과 같은 변화를 만들어냈습니다.
어댑티브 러닝: 학생 퀴즈와 개별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개별 맞춤형 학습 제공
AI기반 질의응답: 학생이 필요로 하는 자료를 자동으로 추천받는 스마트한 학습 환경 구현
챌린지 활동: 수업 내용과 관련된 ****챌린지를 통해 꾸준히 학습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 조성
15주 수업을 전략적으로 설계한 클라썸 활용법
김경미 교수님은 수업을 시작하기 전, 클라썸을 활용한 15주간의 활동 설계를 먼저 진행했습니다. 단순히 기능을 나열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수업의 흐름에 따라 목적에 맞게 클라썸 기능을 배치하였습니다.
수업 초반에는 퀴즈를 활용해 학생들의 이해도를 점검했고, 이를 기반으로 논문, 영상 등 개별 맞춤형 자료를 제공해 학습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익명 기능을 적극 활용해 부담 없이 질문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실제로 학생들은 조별활동 시간에 활발하 댓글을 주고받으며, 협력 기반 학습 경험을 확장했습니다.
수업 외에도 챌린지 활동을 도입해 학습의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했습니다. 추석이나 축제 기간 동안에도 학습 미션을 제시하며 학습 지속성을 높였습니다.
학생 중심 학습을 이끄는 클라썸 LXP
플랫폼 중심의 수업 설계를 통해 김경미 교수님의 강의는 580여 개의 게시글과 1,400개의 댓글이 작성되는 활발한 수업을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김경미 교수님의 사례는 클라썸이 단순한 온라인 학습 플랫폼을 넘어, 학생 중심의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핵심 도구로서 기능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수업 참여가 중요한 교육 현장에서, 클라썸은 학습 설계의 중심이자 학생 경험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교육 현장에서, 교수자와 학생 모두를 위한 클라썸 활용이 확산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