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수업하는 인공지능 강의, 그럼에도 질문이 활발한 이유는?

영어로 수업하는 인공지능 강의, 그럼에도 질문이 활발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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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0, 2025
영어로 수업하는 인공지능 강의, 그럼에도 질문이 활발한 이유는?

난이도 높은 인공지능 수업의 클라썸 활용

연세대학교 이영운 교수님은 인공지능 분야 중 하나인 강화 학습을 3~4학년 대상으로 강의합니다. 강화학습 강의는 총 세 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기본적인 강화학습 이론과 알고리즘을 설명합니다.

  • 이와 관련된 최신 연구 사례를 소개합니다.

  • 수업 시간에 학습한 알고리즘을 직접 구현해 보는 프로그래밍 과제를 운영합니다.

기본적으로 수업 난이도가 높으면서 영어로 진행되고 6개의 프로그래밍 과제를 수행해야 해 학생들의 질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때문에 질문과 답변을 한층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클라썸을 활용했고, 직접 질문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았기에 더욱 유용했다고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쉽게 질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인공지능 강의에서 클라썸 사용 사례를 소개합니다.

인공지능 분야 강의에서 질문이 중요한 이유

인공지능 과목은 독창적인 사고방식을 배울 수 있어 흥미를 느끼기는 쉽지만, 문제 정의와 해결 방식을 이해하지 못하면 매우 어려워 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영운 교수님의 강화학습 수업도 최대한 많은 학생에게 흥미를 잃지 않고 수업에 참여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 미국에서 경험한 학습 방법을 적용했습니다.

미국에서 강의하던 때에는 학생들이 질문을 많이 하고, 그 질문을 통해 수업이 채워지는 형식이 많았습니다. 덕분에 학생들이 생각하는 방법을 빠르게 학습하고 더 좋은 질문을 할 수 있는 선순환이 만들어졌습니다. 한국 학생들 사이에서도 자유로운 토론 문화를 만들어 문제 정의와 해결 방식을 더 빠르게 이해하도록 만들고 싶었고, 강의에서 클라썸을 중요하게 생각한 이유도 같은 맥락입니다.

클라썸으로 질문의 장벽을 낮추는 방법

인공지능 강화학습 강의는 영어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학생들이 느끼는 수업 중 질문에 대한 장벽이 매우 높았습니다. 때문에 강의가 끝난 이후에 학생들이 개인적으로 질문을 하기 위해 찾아왔고, 교수님의 입장에서는 비슷한 질문에 반복적으로 답변을 해주는 등 비효율적인 소통이 계속되었습니다.

클라썸의 지향점은 학생의 질문과 토론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이고, 이영운 교수님도 같은 생각으로 클라썸을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클라썸을 사용하기 시작하자 학생들이 다른 질문 글을 참고하면서 중복 질문이 줄어들었습니다. 학생이 질문에 답변을 달면 참여 점수를 부여하는 시스템을 통해 자연스레 질문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서로 답변을 달아주는 방식으로 발전해 나갔습니다. 한 번이라도 답변했던 학생들은 이후에 훨씬 편하게 클라썸을 통해 질의응답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질문과 소통이 필요한 강의에 꼭 맞는 클라썸

이번 사례에서는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 분야의 강의에서 클라썸을 활용한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영어로 질문해야 하는 강의라면 한국어 강의보다 질문에 대한 장벽이 높게 느껴집니다. 더구나 전공 심화 중에도 어렵기로 정평이 나 있는 강의라면 더욱 그렇겠죠. 하지만 클라썸을 잘 활용한다면 이런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질문과 소통이 활발한 강의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클라썸을 활용한 대학교 사례를 더 알아보세요👇
https://ko.blog.classum.com/category/higher-ed

클라썸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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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운영에 클라썸을 활용하는 방법이 더 궁금하시다면 문의를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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