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교육 리더 커뮤니케이션 이벤트 ‘Learnit Live’ 에 에듀테크 스타트업 클라썸이 참여한다.
각국의 교육 리더로 이루어진 글로벌 교육 커뮤니티인 Learnit는 세계 최대 에듀테크 페어 bett와 파트너쉽을 맺고 매년 Learnit Live를 개최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교육 리더가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8일부터 12일까지 총 5일간 열리는 Learnit Live 는 “더 나은 재구성: 미래 교육은 바로 지금이다.(Building Back Better: The Future of Learning is Now.)”를 주제로 세션을 진행한다. 올해는 미네르바 프로젝트(Minerva Project)의 CEO 벤 넬슨(Ben Nelson), 체그(Chegg) CEO 댄 로젠스와이그(Dan Rosensweig) 등 89명의 연사가 발표할 예정이다.
클라썸은 Learnit Live의 메인 이벤트인 ‘가상 소개 프로그램(Virtual Introductions Programme)’에 참가한다. ‘가상 소개’는 각국의 교육기관과 정부 리더를 엄선된 에듀테크 기업과 연결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클라썸은 대면·비대면 교육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온·오프라인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블렌디드 러닝(혼합형 학습)에 최적화되어 있어 크게 주목받는다. 블렌디드 러닝은 온라인과 대면 학습을 혼합한 교육 방식을 일컫는 말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더욱 활성화 될 예정이다. 유튜브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얻고, 학습자들이 소통하며 과제를 수행하는 학습형태 등도 블렌디드 러닝의 사례 중 하나다.
클라썸은 4월 “실시간 강의” 기능을 공개할 예정이며, 비대면 교육으로 어려워진 교육자-학습자 간 또는 학습자-학습자 간의 상호작용을 도울 계획이다. 더불어 올해 안에는 AI기술을 접목해 ‘1:1 학습 도우미’ 기능을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다. 이 기능을 통해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개인별 맞춤형 학습, 팀 단위 학습 등을 경험하며 학습효과도 끌어올릴 수 있다.
클라썸은 2018년 KAIST 출신의 이채린 대표와 최유진 부대표가 설립한 에듀테크 기업이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교육계를 위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으며, 중소벤쳐기업부의 ‘착한 스타트업’에 선정되었다. 또 미국의 ASU+GSV Summit이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교육 분야 스타트업’ 200곳을 선정하는 GSV Cup Elite 200에 포함되는 등 국제무대에서도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클라썸은 ▲실시간 화상 강의 ▲동영상 강의 ▲채팅형 질의응답 ▲공지, 노트, 피드백, 설문 ▲강의 및 사용자 통계 등 대면 또는 비대면 교육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2021년 3월 현재 KAIST, 인천광역시교육청, 현대자동차, DB그룹, 동아일보, 웅진 등 세계 23개국 약 3,000개의 각종 학교, 기업 그리고 단체에서 클라썸을 활용 중이다.
클라썸은 KAIST, 경희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천광역시교육청, 삼성전자, 시세이도, 월드비전 등 이용 중인 강의별 소통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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