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소수에게 쏠리는 기회를 넓힐 수 없을까? 온라인 개발캠프를 열다ㅣPart 3 권진우 학생

"형식을 갖추지 않아도 편하게 질문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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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6, 2021
[스마일게이트] 소수에게 쏠리는 기회를 넓힐 수 없을까? 온라인 개발캠프를 열다ㅣPart 3 권진우 학생

스마일게이트에서 매년 개발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부트캠프를 개최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열린 ‘서버개발캠프’가 벌써 4기를 맞이할 정도로 개발자를 꿈꾸는 학생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스마일게이트에서는 올 초 진행한 서버개발캠프에서 새로운 변화를 주었다고 합니다. 기존 오프라인으로만 진행하던 캠프 방식에서, 추가적으로 온라인개발캠프를 확장하여 캠프를 열었다는데요. 과연 이 새로운 방식의 캠프를 어떻게 성공적으로 마쳤는지 알아보았습니다.

클라썸에서는 서버개발캠프에 ‘기관 도입자’, ‘기관 관리자’, ‘참여자’ 역할을 맡은 3분을 모시고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세번째 인터뷰이, 스마일게이트 ‘온라인 서버개발캠프’ 1기 권진우 학생을 모시고 인터뷰를 진행하겠습니다.

Q.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클라썸 인터뷰 中 권진우 학생

스마일게이트 서버 개발 캠프에 참여한 권진우라고 합니다. 컴퓨터공학과 전공 중이고, 주 관심 분야는 백엔드 분야입니다. 저는 지난 겨울 온라인 서버 개발캠프 1기로 참여를 했습니다.

Q. 온라인 서버개발캠프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어떤 것을 얻었나요?

1월부터 3월말까지 총 2달여 기간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오프라인 서버개발캠프’의 경우 먼저 선발 후 6주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면 ‘온라인 서버개발캠프’는 2일간 교육을 진행 후 프로젝트 진행을 하고, 멘토링을 받은 후 마지막 최종 발표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스마일게이트 서버 개발 캠프는 일반적인 학부 수준에서 단순히 기능을 구현하는 것 이상으로 전체적인 서버를 볼 수 있을 정도로 프로젝트를 확장시키도록 멘토님이 유도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스마일게이트 서버개발 캠프를 한번 거치고 나면 개발자로서 인사이트가 넓어지고 큰 보폭의 성장을 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Q. 온라인으로 캠프 진행 중 어려웠던 점은 없었나요?

멘토님은 프로젝트를 단순히 일반적인 학부 수준에서 기능만 구현하는 것을 넘어, 전체적인 서버 구조를 볼 수 있는 수준까지 확장하도록 유도를 하였습니다. (캠프를) 진행할수록 저희 같은 학부생이 알 수도 없고, 해결하기 어려운 점들이 많았습니다. 이런 점들은 클라썸으로 (멘토님께)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클라썸을 처음에는 공지를 받고 읽는 용도로만 사용되다가, 프로젝트가 진행될수록 질문이 많이 생기다 보니 자연스럽게 자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Q. 권진우 학생이 클라썸을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기능은?

클라썸 인터뷰 中 권진우 학생

클라썸에서 카테고리 기능이 있더라고요. 카테고라이징 된 질문들을 통해 다른 팀에서는 어떤 질문을 했는지 알아낼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 자료 같은 경우에도 클라썸으로 업로드를 했는데 공유한 (다른 팀의) 자료를 보거나 캠프 담당자님의 공지를 보거나, 다른 팀에서도 여러 질문이 나올 때 어떤 질문인지에 대해서 한번에 볼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대학에서 사용하는 일반적인 LMS의 경우 토론이면 토론 게시판이 따로 있고, 과제만 모아놓는 과제 게시판이 따로 있잖아요? 클라썸 같은 경우 이것이 한 곳에 모아져 있어서, 내가 해당 게시판에 썼는지 모르거나 어느 페이지에 내 글이 위치해 있는지 모를 수 있는데. 한번에 볼 수 있다는 것이 좋고, 만약 원하는 정보가 있으면 한번에 원하는 것을 볼 수 있었고요.

또한 클라썸 같은 경우 일반적인 메신저 UI를 가지고 있어 멘토님께 포멀하게 질문을 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편하게 멘토님께 질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 UI가 다르다보니 확실히 학생들이 다가가는 면이 다릅니다.

너무 기초적인 질문을 하면 부끄러울 수 있잖아요? 그런 면을 익명으로 질문함으로써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Q. 권진우 학생과 마찬가지로 학습자로 클라썸을 사용하는 사람에게 선배 유저로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려요.

코로나 때문에 갑자기 비대면 수업이 늘어나 학생 입장에서도 적응하기 힘들어했는데 그 부분에 생기는 갭을 중간에 클라썸이 메꿔줘서 프로젝트가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넘어가 스스로 많은 것을 얻어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쉽게 질문하고 적극적으로 강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발한 플랫폼이기 때문에 클라썸을 통해 교수자에게 질문을 하고 그 질문을 통해 여러가지를 얻어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클라썸은 KAIST, 경희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천광역시교육청, 삼성전자, 시세이도, 월드비전 등 이용 중인 강의별 소통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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