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만족도 4.5점, 8개월간, 4개 프로그램에서 사용, “높은 만족도의 비결은 클라썸”

클라썸 고객 사례 — 경희대 캠퍼스타운 정우제 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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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1, 2022
교육 만족도 4.5점, 8개월간, 4개 프로그램에서 사용, “높은 만족도의 비결은 클라썸”

툴 사용에 예산을 써야할까? 기존에 사용하던 메일이나 메신저 서비스를 이용해도 되지 않을까? 라는 의문을 만족도로 바꾼 과정, 지금 확인하세요.

대규모 참가자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면에서 비대면으로 프로그램을 전환한 뒤
거리두기로 부족한 소통을 클라썸으로 해결한 경희대 캠퍼스타운!

창업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희대 캠퍼스타운이 클라썸을 통해 어떻게 문제를 해결했는지 경희대 캠퍼스타운 정우제 계장님께 직접 물었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우제라고 합니다. 행정과 예산, 프로그램, 기획 등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을 소개해주세요

크게는 창업육성 분야랑 지역상생 분야가 있습니다. 창업육성 분야로는 입주기업들을 모집을 하고 엑셀러레이팅 하기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요, 학생들이나 지역주민들 중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이 있을 경우 예비창업자 대상 교육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그런 창업지원을 더 잘하기 위해서 스타트업 생태계와 많은 네트워킹을 하면서 저희 역량도 키우고 있고요. 단순한 창업지원 보육기관으로 남지 않기 위해서 이런 저런 많은 프로그램들을 시도해 보고 있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었나요?

1: 다양한 프로그램과 대규모 참가자

어려웠던 점은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분들이 굉장히 다양하고 수도 많다는 점이 어려운 점인데요. 소통의 창구가 너무 많아질 때도 있고, 그런 의견들을 충분히 다 받아들이기가 또 어려웠을 때도 있고, 어떻게 하면 좀 각각 프로그램들을 저희가 운영할 때 효율적으로 하고 참가자분들이 어떻게 더 만족하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을까 그런 점들이 어렵기도 하고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2: 거리두기로 인한 대면 소통의 부족

대면하면서 소통하는 게 굉장히 중요한 사항인데 코로나 거리 두기 때문에 그런 소통을 할 수가 없다 보니까 ‘어떻게 하면 좀 더 소통을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3: 비대면 진행을 위한 사업 계획 전면 수정

사업계획을 전면 수정해야 할 정도로 매우 힘들었던 적도 있었고요, 어떤 방식으로 소통을 하는 게 더 편할까 많이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클라썸을 도입하게 되었나요?

비대면 방식을 찾고 연구하다 보니까 클라썸 서비스 자체에 대해 관심을 두고 좀 더 알아보게 되었어요. 기존의 소통 도구들과 비교를 해 보다가 (클라썸이) 가장 인터렉티브 하고 프로그램 처음부터 끝까지 운영하기에 가장 적합하지 않은가 싶어서 도입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도입 시 고려사항 중 제일 중요한 것은 사용자들이 사용하기 편한 툴이어야 한다는 것이고요.
- 프로그램에서 시작과 끝까지 공지나 안내나 확인 같은 게 가능한가?
- 별도의 소프트웨어 시스템적인 측면에서 많은 수고가 없도록 세팅되어 있는가?
위와 같은 고려 사항이 있었습니다.

(비교 과정에서) 기존의 소통 툴로 많이 쓰이는 슬랙이라든지 카카오톡이라든지 여러 가지 방식들을 고민했었는데 각자의 장점들은 있지만 그래도 종합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에 가장 좋은 툴은 클라썸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도입 시 어려움은 없었나요?

내부에서 있었던 반응들은 되게 다양했어요. 이런 툴 자체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고 이런 툴 자체가 필요한가에 대한 의문이 있으신 분들도 있었던 것 같아요. 저희가 굳이 이런 툴이 없더라도 ‘기존의 소통 방식인 메일이나 카카오톡만으로도 충분히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지 않을까’, ‘예산을 투입하면서까지 어떤 툴을 써야 하는가’에 대한 좀 의문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때 그분들을 설득시키기 위해서 노력했던 방법은 이런 툴들을 썼을 때 프로그램의 참가자들이 얼마나 만족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좀 많이 말씀을 드렸던 것 같아요. ‘이런 툴이 있어야 그분들이 더 빠르게 우리와 소통할 수 있고, 그로 인해서 우리 프로그램 자체가 더 풍성해진다’ 라는 거를 많이 강조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꼭 클라썸으로 추천을 드렸던 이유는 저희한테 피드백을 주시는 부분들이나 본인들의 서비스에 대해서 확신을 갖고 저희한테 설득하시는 그런 과정들이 저한테 굉장히 좀 인상 깊게 다가왔던 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아 이런 분들이랑 같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저희 사업을 운영한다면? 뭔가 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도입 과정은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클라썸 도입 과정) 테스트 계정 안내 → 활용 사례 공유 → 테스트 → 도입

사용해보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고 테스트 아이디를 받고 다른 기관들에서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충분한 설명을 들었었는데요, 그 과정에서 저희가 클라썸을 사용해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경우 굉장히 만족도가 높을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었고요.

또 저희가 어떤 기능은 가능한지, 어떤 기능은 추가할 수 있는지 이런 식으로 많은 문의를 드렸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체크를 해주시고 피드백 주시는 부분에도 굉장히 만족스러운 부분이었습니다.

클라썸을 사용해보니 어땠나요?

8개월 정도 사용을 하면서 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보았습니다. 입주기업과 소통하는 툴로써 꾸준히 활용했었는데요, 프로그램의 참가자분들의 만족도는 굉장히 높은 편이었습니다.

최근에 저희가 운영했던 예비창업자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만족도 조사 결과 4.5점이 넘는 높은 점수로 클라썸 만족도가 나왔고요. 운영하는 저희 입장에서도 굉장히 편리했고 만족스러웠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메일 같은 경우도 필터링 기능이나 카테고리 기능들이 다 있기는 하지만 흐름을 파악하고 프로그램의 시작과 끝을 끝맺음하기가 좀 쉽지가 않은데 클라썸을 사용하게 된다면 한 프로그램에 참가하신 분들이 저희와 시작부터 끝까지 소통을 잘 할 수 있었다는 게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참가자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참가자 분들이 경희대 캠퍼스 타운의 프로그램도 참여하지만 다른 대학이나 지원기관의 프로그램을 들으실 때도 많고요, 지역 쪽 프로그램으로 말씀드려도 하나의 공모전을 하실 때 다른 공모전을 같이 하고 계신 경우도 많고 참가자분들께서는 헷갈리실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공지사항이 저희가 의도한 만큼 확인이 잘 안 될 때가 많고요. 클라썸에는 공지 확인율이라는 기능도 있고 얼마나 접속했는지 알 수도 있는 기능이 있어서 종합적으로 생각해 볼 때 좀 더 하나의 프로그램을 풍부하게 할 수 있는 툴이 아닌가 싶어요.

클라썸 사용에 관한 팁이나 노하우가 있다면?

클라썸 사용에 관한 팁이나 노하우가 있다면?

참가자분들한테 인센티브를 많이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참가자분들에게도 다른 툴들이 아닌 하나의 툴을 사용하게 할 때는 툴 안에서만 장점이 이런 점이 있다는 걸 확실하게 알려드리고, 우리가 이 툴을 쓰는 이유가 어떤 목적인지도 정확하게 이해를 시켜드리고 ‘여러분들을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끌고 가기 위해서 사용하는 거다’, ‘여러분들의 만족도를 위해서 이 툴을 사용하는 거다’라는 관점을 미리 이해를 시켜드리면 더 많은 참가와 자발적인 소통들이 일어나지 않을까 싶어요.


앞으로 클라썸을 어떻게 활용할 계획인가요?

창업 육성과 지역 상생 분야에 많은 프로그램을 클라썸을 통해 온·오프 하이브리드로 진행을 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저희 입주기업 뿐만 아니라 많은 스타트업 관계자분들께서 클라썸 방에 들어오셔서 창업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방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클라썸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오프라인 행사로 다시 돌아가는 시대가 온다고 해도 특히 요즘 MZ세대 라고 불리는 젊은 분들과 이런 프로그램을 할 때는 온라인에서의 소통은 빼놓을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프로그램을 끝맺기 위해서 시작되는 많은 과정이 클라썸이라는 툴 한군데에서 일어날 수 있어서 온·오프라인의 그런 사용자 경험을 더 높일 수 있는 좋은 툴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경험들이 이 클라썸이라는 공간에서 일어날 수 있다면 이 툴을 어쩌면 클라썸 대표님들의 생각들보다 저희가 더 잘 운영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이런 툴을 사용하지 않고 프로그램을 운영했을 때는 저희가 일방적으로 전달하고 일방적으로 시행하고 일방적으로 끝맺어버리는 느낌이 들 때가 많았는데 클라썸이라는 툴을 쓰면서 소통을 활발하게 하다 보니 ‘우리만 하고 있는 게 아니구나, 참가자들도 뭔가를 얻어가고 그들이 만족하고 있구나’라는 거를 느낄 때가 많아서 저 또한 만족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떤 분들이 클라썸을 쓰면 좋을까요?

단지 교육계나 창업지원 기관뿐만 아니라 하나의 프로그램을 여러 가지 방식으로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고민하는 분들이 사용하시면 너무 좋은 툴일 것 같습니다. 참가자분들과 많은 소통을 하시기를 원하고 그분들의 만족도를 더 높이는 것을 항상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클라썸을 써보시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클라썸은 KAIST, 경희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천광역시교육청, 삼성전자, 시세이도, 월드비전 등 이용 중인 강의별 소통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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